아톰 에디터 기본 설정(Atom Setting) - 1. 한글화 설정

li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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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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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톰(Atom) 에디터를 쓰기전까지 Brakets를 사용했었다.

퍼블리셔 준비할때도, 웹디자인 기능사 준비할때도 

모두 브라켓을 사용했다보니, 업무할때도 브라켓을 사용했었는데

작년 갑자기 Brackets 지원 종료(2021년 9월 1일) 하겠다고 에디터에서도 계속 팝업이 뜨다보니

아무래도 제일 많이쓰는 에디터인 VS코드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려고

다운해서 사용했는데, 사실 브라켓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FTP 접속해서 사용할때, 파일 생성했을때 등등 단점이 너무 많았고, 

그로인해 불편함이 쌓이다 보니 도저히 사용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VS코드를 사용했다면 모르겠으나, 

내가 느끼는 단점이 너무 명확한지라

다른 에디터를 테스터겸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그중에서 맘에든것이 Atom이어서 그에 따른 글을 남겨 보려고 한다!

 

사실 설치나 이런부분은, 누구나 할수있는 부분이다보니

설치할수 있는 링크정도만 남겨두고 그 외적인걸 한개씩 적어보려한다.

 

 

A hackable text editor for the 21st Century

At GitHub, we’re building the text editor we’ve always wanted: hackable to the core, but approachable on the first day without ever touching a config file. We can’t wait to see what you build with it.

atom.io

 

VS코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많은 개발자들이 좋은 패키지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고

구글에 검색만해도 추천 패키지가 많은데

 

Atom은 왠만해서는 거의 비슷한 패키지 추천만있고

뭘 어떻게 세팅해야하는지도 처음엔 막막해서 손절할까도 생각했으나 ㅋㅋㅋ

 

VS코드를 피하겠다는 집념때문인건지

수많은 검색을 통해 나만의 패키지 리스트, 설정등이 생겨서  잘사용하고있고

세팅할때 힘들었던 부분이나, 오류적인 부분들을 적어놓고

문제생겼을때 나도 찾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적어두는 메모정도로 생각하고 적는글이라 생각하고 참고 부탁드린다.

 

 

🎈 atom-i18n - 영문버전의 Atom을 일단 한국어로 보이도록 설정

 

사실 Atom 한글로 검색해서 패키지를 찾아보면 왠만한 사이트에서

패키지 추천으로 korean-menu 라는 패키지를 다운받으라고한다. (나는 완전완전 비추!!!!! 추천X)

나도 처음 아톰을 깔고는 이아이를 다운받아 사용했는데, 

상단 메뉴만 한글이고 나머지는 여전히 영문이었다.

 

애초에 영어가 뛰어나질 않아서 한글판으로 바꾸길 원하는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단에 첨부한것처럼 첫 세팅할때 말고는 사실 설정에 들어갈 일이 잘 없는데

첫세팅할때 이 설정이 어떤건지 모르면 이 패키지를 받은 의미가 있는가 싶었다.

 

그래서 이 패키지를 삭제하고 다른, 패키지를 검색해보니 atom-i18n이라는 패키지가 있었다.

 

 

atom-i18n

Localize Atom for your locale. One i18n package for any language. Community-driven translation.

atom.io

이미지에 첨부한 것처럼 여러 언어를 지원하고, 그중에 한국어를 지원하는 atom-i18n이라는 패키지가 있었다.

 

atom-i18n을 설치해도 변하는게없어서 갸우뚱 했으나, setting을 하지않은것을 알게되었고 

Ctrl + , 을 누르면 Packages > 설치한 atom-i18n setting을 누르면 language를 한국어로 변경했더니 바로 

Reload 하겠냐는 알람이 떴고, 누르게되면 원하던대로 모든 부분이 한글로 변경된것을 알수있다!

 

 

나는 이런걸 원했지ㅋㅋㅋ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한글버전으로 설정한후에

본인이 원하는걸로 변경할수있으니까 이부분을 먼저 설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남겼다.

 

 

사실 다른에디터 쓸때는, 다운받지않아도 되는것들을 다운받아야하는것도있었고

설정할필요가 없었는데 설정해야하는것들도있어서 번거롭긴했지만,

쓰다보니 Atom만에 매력이 있어서 나는 계속 Atom을 쓰고있다.

 

많은 퍼블리셔들이 첫 에디터를 썼던것을 계속 유지하다보니

처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고

나같은 경우에도 브라켓(Brakets)을 쓰다가 에디터를 바꾸려다보니 

어찌나 모든것이 불편하던지....

 

그래서 또 에디터를 바꾸지 않을려다보니

정착하는 과정이 번거로워도 그것만 견디면 계속 쓸수 있는 에디터가 될것이고,

후에 글에도 적겠지만 Atom에 적응하게된 가장 큰 계기도 

그 번거러운것을 처음에만 잘해두면

두번다시 안해도된다는 메리트도 있더서 atom 에 정착하게되었다

 


자세한건 한개씩 차차 설명하도록하고

이 다음글은 추천 패키지에 대해 적어보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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